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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는 데리고 살면서 여러 신경 써줘야 할 것도 많고하니....

현재 같은 자본으로 얽어맨 형태로 노예제도가 진화했습니다.

자신이 노예인 줄도 모르고 노예가 아닌 자유인으로 착각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오늘도 뼈빠지게 일을 하지만 겨우 세경 수준의 대가로 만족하고 있으니 스스로가 자신을 서서히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근면하다하는 남한국민들, 하지만 가장 미련하기도 합니다.

그런 푼돈 받자고 그런 힘든 일을 할 바에야 차라리 집에서 놀겠다 하고 일손을 놓아버리면, 단 백만명만 그렇게 들고 일어나면 내일 당장 사회구조가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을...

그냥 이런 저런 넋두리에 지나지 않는 글일수도 있으나  .. 현실은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