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씨의 마음가짐은... 다른 가수들을 보며 경쟁자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단에게 좋은 노래를 같이 선사할 동료.. 같은 멤버.. 같은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 으로 인식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임재범씨의 말씀대로.. 맏형으로써의 책임감도.. 그래서 인듯 하구요..
워낙 기인으로 유명하신 분이지만.. 그거야 내사람(내 선후배.. 내가 아끼는 사람.. 내 뜻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빼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향한 기행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팬심으로 너무 깊게 들어간 발언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요... *^^*
아무튼... 임재범씨 너무 멋지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