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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런던 같은 유럽 지역에서 원정 평가전 상대가 그것도 유로2012 본선 진출하는 급의 강호가 아니면 그냥 K리거들 썼으면 좋겠다.

세대교체도 필요하고 어차피 팬들은 멀리서 꼬박꼬박 합류하는 해외파 안쓰러워서라도 뺐으면 할거다.

솔까말 이렇게 K리거로 조직력 다져놓고 세대교체 진행하다보면 아시아 월드컵 예선도 최종예선에서 강팀 만났을 때만 해외파 부르고 다른 때는 그냥 어린 선수들로만 해도 본선 나갈만한 수준은 됐잖아 한국축구.

앞으로 당분간은 언론이나 팬들도 평가전에서 성적 생각만큼 잘 안나와도 경질드립이니 그
런 얘기 하지말고, 박지성 이영표의 후계자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흐뭇하게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