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올라간 박지성의 꿈

지금의 박지성은 오로지 본인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 본다...

어디에 있건 지속적으로 기량을 발전시킨 건 바로 선수 자신의 몫
제이리그에서 아무리 스타급으로 부상한다고 해도...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준으로 기량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제이리그라는 우물안 개구리로 끝나지...

반면 히딩크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명장이고 지능으로 축구하는
박지성에게 영향을 줬을 거라고 인정해줄 수 있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