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결혼생각없던...
사람도 아니고 이혼의 아픔때문에...
연애는 커녕 방송활동 이외에는 거의 골프로 보내는걸로 알려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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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싫은게 아니라 또 다시 아픈게 싫은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혼처럼 최악까지 가는거야 문제지만 남녀간에 만나고 헤어지는건 자연스러운건데.. 한번의 아픔때문에 그것까지 두려워지게 된거죠..

상처는 다른 좋은 사람 만나면 충분히 치료될수 있다고 봐요..

아예 만남자체를 안해버리면 상처는 찢어진채 계속 남을수밖에 없죠..

김국진이 연애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했다면...

이경규나 이윤석같이 김국진 잘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나서진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