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론 ..작가도 감독만큼... 힘이 있는걸로 아는데 ``; 잘못 알고있는건지??
감독하고 안맞는다고해서 자를수있는건지 ....
드라마는 작가가 가장 중요한데 감독이 나오지 말라 하면 끝인가...
정말 작가가 이렇게 힘이 없는지 처음 알았다.
뉴하트도 그렇고 나름 히트한 작품도 있는 작가인데 어쩜 이럴수가 있나.
아직은 대물 초반이지만 코믹 가슴 뭉클함 정치판 얘기 등등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게 해준 황작가한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황은경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다만 좀 혼란스러운건
오종록감독 비판했는데 그 치열하고 통쾌한 대사들이 감독이 쓴거라니
암튼 부디 유종의 미를 거두길 정말 바란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지 하기엔
소재도 특이하고 배우들 열연도 너무 아깝고 대물 꼭 성공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