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기사올리는 사람들은 기자라고 할 수 없다.
언론고시 패스한 사람도 없을터이고 그 맞춤법 또한 엉망이다.
난 그들을 '블로거'라고 부르고 싶다.
블로거들은 어떤 식으로든 그들의 기사를 전파시키고 더욱 많은 히트수를 기록하고 싶어할 것이며, 이는 계속되는 낚시성의 또는,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통해 그들의 의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 우린 기사들을 보면서 가끔 이런 생각들을 한다. '얘네는 왜 이렇게 아직도 시끄러운거지?'
결론적으로는, 블로거들이 그 어떠한 가쉽성 기사를 게재해도 우리 대중들이 그런 낚시성, 억지성 논란만들기 기사에도 구태의연하게 판단할 수 있는 중립적인 판단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