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시레기 참 많죠. 누가 잘 되는 꼴을 못 보고 조금만 흠잡을 거 있으면 티끌만한 것도 태산으로 부풀리니.. 언론이 먼저 선동하고(이슈만 되면 자기들은 배부르니까) 네티즌이 동조하는 꼴이라니.. 정확한 사실보다는 얼만큼 화젯거리가 될 지가 더 중요한 사회가 됐어요.


문제만 제기해놓고 잘못된 정보라는 게 밝혀져도 일말의 책임도 안 지고.. 피해는 이슈의 중심에 선 사람과 가족이 감당해야 할 문제가 되어버리고.. 이경규씨가 편법으로 돈번 것도 아닌데 감놔라 배놔라 말들이 많네요.


그걸 영화에 쓴대도 우리는 할 말이 없는데 말이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거 개발해서 성공하면 그걸 축하하지는 못하고 배아파하고 뒤에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많죠 국내나 국외나 로또 당첨된 사람들의 사돈의팔촌까지도 찾아와서 돈내놓으라고 생떼부린다는거 많이 보자나요 쓰래기 언론기자에 선동된 쓰래기들이 이경규를 힘들게 하는듯